역세권이란? 기준 범위 자세히 알아보기

집을 구하거나 부동산을 사고 팔 때 역세권이란 말을 들어보셨을텐데요, 말 그대로 역 가까이 위치해있어 생활 편리를 의미하며 매물 금액도 더 비쌉니다. 그런데 어디까지가 해당 인지 그 기준이 참 모호 한데요, 역세권이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보고 역세권 기준 범위 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역세권이란?

지하철, 국철, 경전철 등 역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주변 거주자 분포 범위를 말 합니다. 보행접근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중심지를 뜻 하는데요, 역을 중심으로 각 종 생활시설이 발달하므로 생활이 편리한 지역으로 통합니다. 

 

역세권 기준

통상적으로 역에서 500m 이내 도보 5분에서 10분 이내 거리를 역세권 기준 으로 보는데요, 이렇게 역에서 10분 이내 위치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의 집중으로 상업, 행정, 각 종 서비스 이용 등 복합용도의 고밀도 상업주거 발달로 편리성이 우수하여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역세권 범위

도시계획용어사전에 의하면 전철역 승강장 중심 반경 500m 이내를 역세권 범위 로 봅니다. 승강장 중심에서 반경 250m 이내는 1차 역세권, 승강장 중심 반경 250m ~ 500m 이내는 2차 역세권, 반경 1,500m는 간접 역세권 범위 입니다. 기차 역세권 범위 는 전철역 보다 더욱 넓은데요, 국토부 자료에 의하면 기차역 반경 5km 이내 까지도 역 영향권으로 본다고 합니다. 

역세권이란 무엇인지 사전적 정의부터 역세권 기준 거리 그리고 자세한 역세권 범위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법 개정 이 후 아파트를 포함한 억세권 지역 매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